참여방

1. 위원장이 얘기하는 신입 3년차까지 매년 200만원 기본급여 차이가 발생된다고 함.(4년차에 진급으로 동일해진다고함)

2. 그런데 생애 총 소득은 동일하단다.(우리가 진급단계가 있기에 따라잡는 부분이라함)
  
3. 그런데 당장 다음달에 확인하고 내년에 적용하려는 이유가 뭘까 ?? 

4. 노조는 회사가 10월에 바로 자료를 보내준다고 한다, 회사가 급하게 자료를 만드는 까닭은 "왜" 일까?
    (과연 급하게 만드는걸까 ? 아니면 미리 만들어진 걸 만든다고 하는걸까 ?)

5. 참고로 현재 위원장은 스스로 회사를 위해 노조원의 통상임금 요건을 없애는데 승인을 했던 사람이라고한다.(부위원장으로서 주도)

6. 본인이 노조원에게 불리한 조항들을 넣는데 두 번째로 앞장섰던 인물인데, 우리들에게 절대 좋은 구조로 보이지는 않는다.
    (과거 본인의 행적이 이러한 편견을 만들었다.. 그런데 과연 편견일까? 지나간 자리가 항상 나쁜 결과로 돌아왔는데..)
    (첫 번째로 앞장선 애는 누구일까?)

7. 현재도 말이 많은 Pay-Band와 임금피크제/계약연장 (정년연장이 아니다, 말장난에 속지말자)
    (연초만 하더라도 임금피크제 걸리는 사람없다고, 당당히 거짓말하고 다녔다. 그리고 몇명이 걸리는데 거짓말하냐니깐 걸린단다....)

8. 임금피크제는, 임금인상률 반영 안된단다. 속은 사람들 많다.
    (그걸 지금 본인이 고치겠단다...고양이한테 생선을 맡기지)

9. 성과급 관련해서 회사에 찍소리도 못하고 넘어갔다.
    (혹시나 높으신분 기분 상하실까, 처음에 넣은 투쟁 단어도 지웠단다..참고로 투쟁 단어는 총 1번 들어갔단다. 참. 답이 없는 양반이다.)

10. 마지막으로 내년 변경될 임금개편을 대의원 투표로 퉁한단다.. 어이가 없다
    (뭐가 두려워서 대의원 투표로 퉁하려고 하는걸까 ?? 반대표가 많을까봐 ? 회사와 짝짝꿍한게 있어서 그런건가? )

도무지 순수하게 좋은 의도가 보이지 않는다.
Pay-Band/임금피크제/계약연장을 도입할 때, 번갯불에 콩 볶듯이 한 결과가 눈 앞에 있다..
어용한테 또 속을까?하다 "어또속"된다.
신중해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