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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자가 고통받는 인천
    써글 2024-02-19
    분명 영업이익 흑자다.
    차입금 이자가 많다는 것은 경영자 영역이지 노동자 영역은 아니다. 노동자는 열심히 일해서 제품 생산하는 것으로 자기 역할을 다했다고 할 수있다.  그 결과가 영업이익이다. 그런데 경영자가 경영을 개판으로 해서 세전이익이 마이나스다? 그걸 왜 노동자 책임으로 돌리나?
    경영자들은 책임 안지고 쏙 빠저나가고 남은 노동자만 고통받고.이게 인천의 현실이다. 그런데 써글 노동조합장 이라는 사람이 노동자를 대변하는게 아니라 경영자를 대변한다.
    최대 처리량을 처리해서 영업이익을 냈으면 그것으로  노동자는 최선을 대했잖아 그런데 세전이익 어쩌고 저쩌고. 재무적인 리스크는 경영자들이 떠안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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