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방

성과급은 없는데
격려금이나 위로금 차원에서
줘야된다고 생각함
작년에 온 받은게 큼. 만약 올해
온이 없다고 우리도 없다면
그건 의미하는 바가 큼.
그리고 부모가 같은 자회사인데
독자생존하라는거 자체가 넌센스임
온은 ipo가 예고되어 있으니
앞으로 다른 회사로 보는게 맞지만,
우리는 여지껏 울산과 맞춰왔었고
또 회사입장도 울산과 맞춰라 였음.
이런상황에서 작년이나 올해나
잠잠한 노조위원장도 문제임.
경영위기에서는 경영자의 책임보다 노동자의 희생을 요구하고, 해현경장 이라는 말로 포장하지만 결국엔 또 노동자의 희생을 요구하는 느낌임. 작년에 ib관련 충분히 소통하겠다고 해놓고 또 사측의 일방적인 통보만 기다릴뿐. 결산이 끝난 지금 그 어떤 이야기도 없는게 답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