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여방

    立業하되 不思種德하면 爲眼前花니라.
    shtkghkgkq 2007-08-15
    잘 되는 회사는 노사관계가 평화스럽고 온 직원들이 한 몸이 되어 회사의 일을 처리해 나갑니다. 회사가 발전하면 모든 구성원들이 많은 혜택을 누립니다. 이와 반대로 이 노사관계가 원만하게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서로 다른곳을 지향하면서 불신의 씨가 서로를 망하게하는 비참한 최후를 맞이 하게 되겠죠. 그러기때문에 서로에게 더욱 힘이 되어 주는 신뢰가 어떠한 역경도 이겨낼수 있는 초석이라 하겠습니다.
    이번 협상 결과가 모두에게 만족스럽지는 못하다지만 그동안의 노고와 결과에 가감히 만족스럽다고 감히 할 수 있겠습니다. 그래도 인천 최고의 우리 직장 아닙니까.
    모두가 만족스러울수는 없지만, 반대이기에 반대하는 모습은 조합원 분열과 노사간의 신뢰에 이간질이 될수 있고 어렵게 여기까지온 것들을 수포로 돌아가게 할수도 있지요.

    제목 입업하되 불사종덕하면 위안전화니라. 즉, 회사가 경영을 하면서 사람들에게 베풀어야 그 회사가 오래간다. 라는 뜻인데 우리의 여건에 동종업계 95%까지 다가간것은 상당한 장족의 발전이라 할 수 있다고 봅니다.

    불신의 색안경을 벗어버리고 연말까지 성과 많이 내어서 두둑한 성과급도 받아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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