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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마디 2008-01-08

    갑작스런 주식 배분얘기에 기분은 좋지만, 정확히 짚고 나가야
    후에 탈도 없을것 같습니다.

    주식구입에 필요한 재원은 어떻게 마련되는 것이며, 또한
    배분에&nbsp관해서는 근거가 무엇이며,&nbsp세금관련 부분과 향후&nbsp
    3년후에 팔 수 있다는 근거는 무엇입니까?

    물론 장기보유를 통해 애사심을 키우고, 더 큰 비전으로 회사가
    더욱 커진 다면 주식을 가지고 있는 주주로서의 이익도 커지는 것을
    모르는 바도 아닙니다만,
    &nbsp
    아무리 무상으로 받은 주식이라지만 개인의 재산권 행사 제한하는
    것도 불합리한 것입니다.

    그리고 4/4 분기 노사협의회가 끝난 직후 주식배분에 대해 조합이
    발표를 했습니다만, 주식은 나오는데, 정확하게 말해주는 곳은 없습니다.
    재원이 한두푼도 아닌 사업을 한번 만남을 통해 결정한다는 것은 조금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시작을 했으면 언제, 어떻게 , 어떠한 방식으로 최종적인 결과물을 홍보해야
    하지 않습니까?


    1. 주식 요구에 대한 노조의 기획안이 있습니까?
    2. 노사협의회 회의록 공개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3. 작년도 울산 sk조합원들이 받은 주식 수에 대한 현재 가치 가격을
    &nbsp&nbsp&nbsp 환산하여 공개하여 주십시오.


    &nbsp올해 예상대는 성과금이나 주식에 대해서는 공짜가 아닙니다.
    작년 우리 모두 얼마나 고생을 하였습니까? 그 노고에 대한 우리의
    몫입니다.

    전년도 영업이익 대비&nbsp 2배가 넘는 신장율을 보였습니다.&nbsp
    그렇다면, 성과급도 전년도 대비 2배는 넘게 조합에서 요구해야 하지 않나요?

    한달도 안남았습니다. 지난 40여년의 인천정유가 &nbsp역사속에&nbsp남아있는 시간이.....,
    합병전 기대 속에 우리사주가 물거품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 기대는 회사가 무지 키웠습니다. 일본 연수에서 ceo께서 직접말씀을 하셨기에
    기대감이 있었습니다.&nbsp
    합병기사 나온 후, 조합에서는 어떤 논평하나 내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서 노사협의회 결과물로 나온 것이 주식입니다.
    조합의 공을 폄하하려는 뜻은 절대 아닙니다.

    받더라도 정확한 계산과 뜻을 알아야 감사의 마음도 전할 수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지난 일이지만 1998년도 현대 오일뱅크가 인수 할 때 처럼 순진하게 당하지는 말아야
    하지 않겠습니까?&nbsp&nbsp
    성과금이나 주식으로 좋은 분위기만 띄울 것은 아닌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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